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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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이번 겨울 대형 산불 조심
이번 겨울에 내린 눈과 비는 대부분 서쪽 지역에 집중됐다.호남과 충남의 누적 강수량은 50mm 안팎이었지만, 그 밖의 지역에선 누적 강수량이 10mm를 밑돌았다.부산과 울산, 대구 등은 아예 0mm를 기록하는 등 바짝 말라 있어 대형 산불의 위험이 크다.낙엽이 품고 있는 수분 함량도 영남지방에선 10% 아래로 내려갔는데, 이 정도로 건조하면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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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기후에 따른 폭설과 강풍 피해에 대비하기 위해 비닐하우스 등의 설계기준 강화
이상기후에 따른 폭설과 강풍 피해에 대비하기 위해 비닐하우스 등의 설계기준이 강화된다.행정안전부는 오늘(16일) 관계부처와 함께 폭설·강풍 대응체계를 개선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행안부는 ▲시설 구조물의 내설·내풍 기준 재검토 ▲취약 시설물 집중점검 ▲습설 예보 및 대응체계 개선 ▲국민행동요령 홍보 및 피해 예방 기술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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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4시 33분에 북한 황해북도 신평에서 규모 2.5의 지진
오늘(14일) 오후 4시 33분에 북한 황해북도 신평에서 규모 2.5의 지진이 발생했다.지진의 진앙은 북한 황해북도 신평 북서쪽 22km 지역이며, 진원의 깊이는 10km로 분석됐다.기상청은 자연지진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이번 지진까지 올해 한반도에서는 규모 2.0 이상 지진이 5차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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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경주시가 올해 36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경북 경주시가 올해 36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에 나선다.경주에서는 2004년 12월 처음으로 소나무재선충병이 발생해 지난 20년간 천억 원을 들여 피해 고사목 120만여 그루를 제거했다.그러나 최근 소나무재선충병이 급속히 확산함에 따라 예산을 추가로 확보해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가 성충이 되기 이전인 4월까지 방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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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렇게 이례적으로 도로에 살얼음이 많이 끼었는지
밤새 중부지방에는 약하게 비나 눈이 내렸고, 오전까지 도로 살얼음에 의한 추돌사고가 곳곳에서 이어졌다.특히 경기도 고양시에서 연쇄 추돌에 의한 피해 차량은 100대를 넘었다.한파가 극심한 것도 아닌 새벽 출근길, 오히려 누그러진 추위가 대형 사고의 원인이 됐다는 분석이 나옴다.사고 당시의 기온은 0도 안팎.그러나 도로 표면 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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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경제지주는 대형 하나로마트 22일부터 포기당 3천 원대
설 명절을 앞두고 배춧값이 급등하자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배추를 추가 할인하겠다고 밝혔다.농협경제지주는 대형 하나로마트 7곳에서 배추를 한 포기에 4천 원대에 할인 판매하고 있지만, 다음 주인 22일부터는 가격을 추가 할인해 포기당 3천 원대에 판매하겠다고 밝혔다.소규모 매장에서 5천 원대 판매하는 배추는 4천 원 대로 공급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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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는 기상 관측 사상 가장 뜨거운 해
지구 온난화가 심각해지자 유엔 회원국들은 지난 2015년 이른바 '기후 마지노선'을 정한다.탄소 배출이 급증하기 시작한 산업화 시기를 기점으로, 지구 온도 상승을 산업화 이전 대비 1.5도로 제한하자고 합의했다.하지만 이 마지노선, 지난해 처음으로 깨졌다.한반도 역시 역대 가장 뜨거웠다.지난해 평균기온은 14.5도로, 기상 관측 이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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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 배출량을 실질적으로 '0'으로 만드는 탄소중립이 시급
이례적인 폭설과 폭염 등 기후위기가 현실이 된 지난해.올해는 어떨지 KBS 기후위기 자문단에 물어봤다.2025년도 이런 폭염이나 이런 것들이 뉴노멀이 될 수 있다 이렇게 볼 수 있을 것 같은데.지난해 상대적으로 덜했던 태풍 피해도 올해는 안심할 수 없다고 지적한다.여름이 길어지고 가을과 겨울이 짧아지는 등 전통적인 사계절의 개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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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의 직격탄을 맞고 있는 농가
평균 해발고도 900m의 강원 태백시.여름에도 선선한 기후 덕에 고랭지 배추의 주산지다.하지만 지난해 수확 철에 거두지 않은 배추가 밭에 즐비한다.유난히 길고 강했던 지난해 폭염에 배추가 제대로 자라지 않으면서 수확을 포기한 것이다.지난해 여름 태백시의 일 평균기온이 25도를 넘은 날은 27일로, 최근 5년과 비교해 보면 갑자기 크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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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우리나라엔 이례적인 폭설과 폭우, 역대 최악의 폭염
지진이 난 듯 CCTV 화면이 흔들리더니, 공장 지붕이 무너져 내린다.놀란 작업자들은 황급히 공장을 빠져나온다.지난해 11월 경기 남부에 쏟아진 60cm 넘는 폭설 탓이다.80m 길이의 이 축사도 9동 모두 폭삭 내려앉았다.폭설이 쏟아진 지 한 달이 지났지만, 추운 날씨 탓에 무너진 축사들은 복구 작업조차 쉽지 않다.이번 겨울 초입부터 기록적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