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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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침까지 강원 내륙과 산지, 경기 동부, 충북 북부, 제주도에 비나 눈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전부터 맑아지겠지만 충청과 호남, 제주도는 흐리겠고, 동해안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오늘 아침까지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지만, 낮부터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고, 내일 아침은 영하 10도까지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오늘 아침 기온은 서울이 영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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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겨울잠을 자지 않고 먹이 활동을 계속 하려는 곰들 때문에 일본이 골치를 썩고 있다
폭설에 뒤덮인 일본 후쿠시마현의 마을이다.한 주택의 창문 너머로 곰 한 마리가 보인다.난방기구가 설치된 테이블 옆에서 자기 집인듯 편안한 표정을 짓고 있다.진짜 집주인은 일을 마치고 돌아왔다가 이 곰과 마주쳤다.집 주인은 곧바로 바깥으로 대피했고, 곰에게 하룻밤 따뜻한 집을 빌려줘야 했다.곰은 다음날에야 마취총을 맞은 뒤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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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하천으로 돌아오는 연어의 수가 해마다 크게 줄어
강원 동해안 하천 5곳으로 올해 돌아온 연어는 2,900여 마리에 불과하다.전국적인 연어 회귀 규모는 지속적으로 감소해 지난해엔 7천여 마리까지 줄었다.가장 큰 원인은 기후 온난화에 따른 수온 상승.남대천의 지난 10월 수온은 16에서 18도로, 4년 전보다 3~4도가량 높았다.돌아오는 연어가 줄자 연어에서 채취하는 알이 감소해 어린 연어의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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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유역에 녹조가 장기간 이어지면서 조류경보 발령
올해 경남지역 낙동강 유역에 녹조가 장기간 이어지면서 조류경보 발령일 수가 지난해와 그 전년도에 비해 최대 2배까지 많아진 것으로 집계됐다.낙동강유역환경청은 조류경보제를 운용하는 관할 지점 5곳 가운데 물금·매리지점이 12월임에도 불구하고 '관심' 단계를 유지 중이고, 지난해 조류경보가 없었던 진주 진양호와 울산 사연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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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이 의료용 대마초의 황금의 땅, 엘도라도로 부상
철조망과 적외선 카메라까지 설치된 이곳은 한 제약회사가 소유한 대마초 농장이다.약 5,4헥타르의 규모에 연간 30톤의 대마초 꽃을 생산한다.포르투갈은 따뜻한 기후와 대마초 규제완화로 빠르게 의료용 대마초의 온상지로 떠올랐다.의료용 대마는 만성통증과 암치료의 부작용, 일부 간질 치료에 효과를 보인다.포르투갈은 지난해 약 12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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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야생동물에 먹이를 주다가 적발되면 최대 100만원의 과태료
내년 3월부터 서울 도시공원과 한강공원 등지에서 비둘기, 까치 등 유해야생동물에 먹이를 주다가 적발되면 최대 100만원의 과태료를 내야 한다.서울시의회는 오늘(20일) 오후 열린 제327회 정례회 제6차 본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서울시 유해야생동물 먹이주기 금지에 관한 조례' 제정안을 통과시켰다.이번 제정안은 지자체장이 조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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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축제에서 다회용기를 사용했더니 1인당 폐기물 발생량이 36.7% 감소
환경부는 올해 다회용기를 사용한 지역축제 가운데 광양 매화축제, 안성 바우덕이 축제, 고창 모양성제를 분석한 결과 참여자 1인당 폐기물 발생량이 34.6g으로 일회용기를 쓸 때보다 20g 적었다고 밝혔다.올해 지방자치단체가 계획한 천 170개 축제 중 다회용기를 쓰기로 한 축제는 340개로, 지난해보다 72%나 많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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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름 기록적인 폭염의 영향으로 겨울철 인기 과일 감귤과 딸기의 가격이 크게 오르는 등 여파 계속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노지 감귤 10개의 평균 소매 가격은 1년 전보다 18% 비싸고, 평년과 비교하면 47%나 올랐다.딸기의 평균 소매가 역시 작년보다 14%, 평년 대비 24%가 올랐는데, 감귤은 폭염으로 껍질이 망가지는 '열과' 피해가 컸고, 딸기는 고온 때문에 생육이 지연된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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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고래 프로젝트'의 시추선이 현장에 도착해 이르면 오늘(19)부터 시추
동해 심해 가스전 첫 시추에 나선 웨스트 카펠라호.이르면 오늘 시추에 착수해 두 달간 시료를 채취한 뒤 내년 상반기쯤 1차 시추 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다.문제는 사업 비용이다.야당은 내년도 사업 예산을 98% 삭감한 상황.석유공사가 자체 예산으로 1차 시추 비용 1,000억 원을 마련했지만 추가 예산 확보는 불투명하다.4차례 더 예정된 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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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미세먼지정보센터는 지난해 국내 초미세먼지 배출량이 5만 5천 7백여 톤으로, 전년보다 6.3% 감소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이 전반적으로 감소 추세인 데다, 재작년에는 동해안 산불로 먼지가 많이 발생했던 기저효과가 합쳐진 결과이다.여기에, 선박 대기오염물질 배출 규제 강화와 노후 경유차 감축 등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