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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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얼음 없는 날'이 기존 전망보다 훨씬 이른 2027년에 올 수 있다
지구온난화로 북극의 바다 얼음이 모두 녹는 '첫 번째 얼음 없는 날'이 기존 전망보다 훨씬 이른 2027년에 올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미국 볼더 콜로라도대와 스웨덴 예테보리대 연구팀은 북극해에 바다 얼음이 사라지는 날이 3년 내에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북극의 바다 얼음이 없어지면 검푸른 바다가 드러나 바닷물이 더 많은 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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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 이란현 동쪽 87km 해역에서 규모 5.0의 지진
어제(10일) 밤 10시 56분에 타이완 이란현 동쪽 87km 해역에서 규모 5.0의 지진이 발생했다.진원의 깊이는 101km로 분석됐다.기상청은 "국내 영향이 없음. 위 자료는 타이완 기상청(CWA)의 분석 결과입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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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적인 폭염이 길게 이어진 올해, 온열질환으로 산업재해를 당한 노동자 수가 최근 10년 중 가장 많은 것으로 파악
근로복지공단에 따르면 올해 10월까지 열사병과 일사병 등 온열질환 산재 신청 건수는 사망 2건을 포함해 모두 47건이다.기후 문제가 심각해지면서 폭염과 한파를 노동자 위협 요인으로 명시하고 사업주에게 보호 책임을 지우는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안이 최근 국회를 통과해 내년 6월부터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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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지구 곳곳에서 이상기후로 인한 피해가 잇따
페루 안데스 산맥에서 발원해 브라질, 콜롬비아, 볼리비아 등 남미 8개국에 걸쳐 흐르는 아마존 강.올해 최악의 가뭄이 이어지면서 일부 지역의 수위는 하루 20㎝씩 떨어져 122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기도 했다.특히 자연에 의지하며 살아가는 원주민들은 아마존 강이 마르면서 당장 생계를 위협받고 있다.큰 배를 띄우기 어려울 만큼 수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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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자 안전사고 10건 중 여섯 건은 낙상사
고령자는 근력이 약하기 때문에 빙판길에서 균형을 잡기가 쉽지 않다.뒤로 넘어져 엉덩방아를 찧으면 고관절이 부러지거나 금이 가는 경우가 많다.고관절 골절은 고령 환자일수록 사망률이 높아진다..수술을 받더라도 장기간 침대 생활이 불가피해 이 때 폐렴과 혈전증 등 합병증 위험도 커진다.낙상을 예방하려면 빙판길은 물론이고 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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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화재는 끄기도 어렵지만 화재 시 배출할 수 있는 유독가스 큰 위협
인천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발생한 전기차 화재다.전기차 배터리에서 시작된 이 화재로 차량 87대가 불탔고 주민 23명이 병원 치료를 받았다.지난 2019년 51건이던 배터리 화재는 지난해 179건으로 증가했다.문제는 불이 난 배터리에서 발생하는 유해 물질이다.전기차 배터리가 탈 때 발생하는 가스 성분 분석 실험을 해봤다.리튬이온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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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을(9~11월)은 기록적인 폭염과 폭설 등 이상기후가 속출한 것으로 분석
기상청이 오늘(6일) 발표한 '2024년 가을철 기후특성'에 따르면, 올가을 전국 평균기온은 16.8℃로 평년보다 2.7℃ 높아 1973년 관측 이후 가장 높았다.9월까지 북태평양 고기압과 티베트 고기압의 영향이 이어지며 서울에선 1948년 이후 76년 만에 9월 폭염이, 춘천에선 1966년 관측 이후 첫 9월 열대야가 나타났다.고온 현상이 11월 중순까지 계속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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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간 5일 오전 10시 44분 미국 캘리포니아주 북부 해안에서 7.0 규모의 지진 발생
지진 발생 지점은 캘리포니아주 북부 훔볼트 카운티 연안의 작은 도시인 펀데일에서 서쪽으로 약 63㎞ 떨어진 해안으로 깊이는 약 10km로 기록됐다.미 국립쓰나미경보센터는 이번 지진으로 쓰나미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며 경보를 발령하고 주민들에게 해안에서 멀리 떨어질 것을 권고했다.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을 포함한 북부 캘리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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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으로 돌아간 판단 푸바오의 건강 이상설이 또 제기
아침나절 푸바오가 뒷다리를 끄는 듯 힘없이 사육장에서 나온다.야외 방사장 가운데 특유의 삼각김밥 자세로 앉아 죽순을 까먹기 시작하는 푸바오.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 스스로 제어하지 못할 정도로 팔다리를 좌우로 떤다.또 다른 영상에서는 팔과 다리는 물론 복부까지 크게 흔들릴 정도로 경련을 일으키는 듯한 모습이다.푸바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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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고지대에서는 주로 고급 아라비카 품종을 생산, 한 포대에 600달러를 넘어서
지난주 아라비카 품종의 국제 시장 가격은 파운드당 3.2달러, 국내가는 125kg 한 포대에 600달러를 넘어서며 반세기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올 한 해 동안만 무려 70%가 넘는 가격 상승세를 보이자 콜롬비아 커피 생산 업계는 그 어느 때보다 활기가 느껴진다.국제 시장에서의 콜롬비아 커피의 품질과 인지도가 반영된 것으로 자평한다.업계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