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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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서해안, 충청권, 남부지방, 제주도를 중심으로 강한 바람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당분간 낮은 기온이 유지된다.낮 기온은 서울이 11도 등 전국이 10도에서 16도로 어제보다 2도에서 4도가량 낮다.이같은 추위는 내일 아침에도 이어져 전국 대부분 지역이 5도 내외로 춥다.경기 서해안, 충청권, 남부지방, 제주도를 중심으로 강한 바람이 분다.강원 동해안과 영남 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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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에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그리고 가장 비싸다고 하는 은행나무
1980년대 댐 건설로 물에 잠길 위기를 맞았지만 마을 주민들 요구로 새로 옮겨 심어 어느덧 30년을 맞았다고 한다.높이 37미터, 둘레는 14미터가 넘는다.760년 세월의 흔적을 고스란히 간직한 경북 안동 용계리 은행나무이다.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은행나무로 천연기념물로도 지정됐다.원래 초등학교 운동장에 심어져 있었던 은행나무, 1985년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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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에서 또 화산이 폭발, 화산재 등에 파묻혀 10여 명이 사.
주택 여러 채가 불길에 휩싸였다.밤새 비처럼 쏟아지던 화산재로 산간 마을은 초토화됐다.무너진 건물은 온통 회색 화산재에 뒤덮였다.현지 시각 어제 새벽, 인도네시아 동부 플로레스섬의 르워토비 라키라키 화산이 폭발했다.화산재가 분화구에서 2킬로미터 높이까지 치솟으면서 인근 마을까지 덮쳤다.화산재 등에 매몰돼 지금까지 10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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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커시리에서는 관광객들이 야생 늑대에게 먹이를 주면서 생태균형에 영향을 주지 않을까 우려의 목소리
중국 서북부 칭하이성에 위치한 커커시리.인근 도로에 자주 나타나는 이 야생 늑대는 SNS에서 유명인사이다.지난해 한 관광객이 야생 늑대에게 먹이를 주는 영상이 인기를 끌면서 이 늑대를 보러 커커시리를 찾는 관광객들이 부쩍 늘었다.관광객을 보면 먹이를 달라고 늑대는 배를 보이고 꼬리까지 흔든다.얼마나 잘 먹었는지 홀쭉했던 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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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길에 쌓인 낙엽은 미끄러짐 사고 등 안전을 위협할 수도 있어 각별한 주의 필요
울긋불긋한 단풍잎으로 물든 산자락과 청명한 하늘 아래로 떨어지는 낙엽이 가을의 정취를 더한다.최근 단풍이 절정에 이르면서 산행에 나서는 등산객들이 늘고 있다.하지만, 낙엽으로 뒤덮인 길은 예상치 못한 사고를 초래할 수도 있다.낙엽 아래에 숨은 미끄러운 돌과 이끼, 나뭇가지 등으로 인해 크게 다치는 경우가 많다.지난달 24일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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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계교란종인 가시박, 강원도에서 대대적인 제거 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끈질긴 생명력에 이상기후로 확산 속도가 빨라져 골칫거리
가시박으로 뒤덮힌 곳에선 다른 식물들이 햇빛을 받지 못하기 때문에 결국 고사한다.가시박은 이렇게 하천변을 다 뒤덮어버렸다.그뿐만 아니라 건너편에 있는 나무까지 타고 올라가 나무가 자라나는 걸 방해하고 있다.인근 산책로에선 가시박 제거 작업이 한창이다.초가을에 이미 제거 작업을 한 곳인데도 언제 그랬냐는 듯 무성하게 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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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호 태풍 콩레이가 중국 남동부 해안가로 북상
21호 태풍 콩레이가 타이완을 관통해 중국 남동부 해안가로 이동하면서 현지 시각 어제 저녁부터 중국 푸젠성과 저장성 등지에 태풍 경보가 내려졌다.오늘 밤까지 하루 동안 최대 350밀리미터의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예보됐다.특히 상하이에는 11월 강수량으로는 43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돼 일부 열차 운행이 중단되는 등 당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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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양구에서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1급 야생동물인 산양의 방사 행사가 열렸다.
어른 허리 높이만큼 눈이 쌓인 산속에 산양이 머리만 겨우 내밀고 있다.탈진한 산양은 정상 몸무게보다 8kg이나 적은 상태로 가까스로 구조됐다.아홉 달만에 다시 만난 산양, 초롱초롱한 눈망울에, 털은 반지르르 윤기가 돌 정도로 건강을 회복했다.문이 열리자마자 쏜살같이 우리를 박차고 뛰어나가는 산양들.이번에 방사된 산양은 모두 4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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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에서는 한 달 동안 내릴 비가 단 하루 만에 쏟아지며, 침수 피해가 속출했다.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진 스페인 동부 지역을 상공에서 내려다본 모습이다.진흙탕 물이 마을을 뒤덮었고, 도로와 철로는 끊겼다.급류에 휩쓸린 차들은 서로 뒤엉켜 있다.스페인에서 세 번째 큰 도시, 발렌시아를 비롯해 동부와 남부 지역에 현지 시각 29일 하루 동안 한 달 치 이상의 비가 내렸다.특히 안달루시아 지역에서는 10월 한 달 동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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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여름 자연 발생한 산사태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절반 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산림청에 따르면 자연 재난 대책 기간인 지난 5월 15일부터 10월 15일 사이 산사태는 천 107건 발생했고 179헥타르의 면적이 피해를 입었지만, 작년에 비해선 각각 54.1%, 61.9% 감소했다.정부는 올해 장마 기간 집중호우가 많았음에도 산사태가 줄어든 것은, 취약지역 집중 관리와 과학에 기반한 예방책 등이 주효한 결과라고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