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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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KB에 3점 차 승리…3연승으로 1위 수성
허예은의 연속 3점으로 초반 분위기를 내준 하나은행은 2쿼터부터 박지수를 집중적으로 괴롭혔다. 박지수 앞에서도 박소희가 과감한 3점 슛으로 추격했고, 양인영이 절묘한 블록과 골밑 득점을 연결하며 동점을 만들었다. 정현의 3점과 박지수에게 악착같이 달라붙은 양인영의 철벽 수비가 박지수를 지치게 했다. 박소희는 박지수를 맞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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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정관장 꺾고 2연패 탈출…3대1 승리
1세트 초반, 호주 출신 킨켈라가 떨어지는 서브로 득점을 올렸다. 정관장의 이선우가 받아내지 못했다. 다음 서브에서는 공이 네트에 맞고 떨어져 연속 득점이 이어졌다. 15대 15로 팽팽하게 맞선 상황에서도 킨켈라의 서브가 위력을 발휘했다. 2세트에서 킨켈라는 인쿠시를 향한 목적타 서브를 성공시키며 서브 득점 4개를 기록했다. 왼손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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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골 대신 도움…알 나스르 ACL2 조별리그 전승
사우디아라비아 알 나스르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아시아 챔피언스리그2(ACL2) 조별리그 6차전에서 골 대신 날카로운 도움으로 팀의 대승을 이끌었다. 알 나스르는 이라크의 알 자우라와의 경기에서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았다. 호날두는 중거리 슛으로 포문을 열었지만 공은 골대 위로 크게 벗어났다. 페널티박스 안에서도 다시 한 번 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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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생 양우혁, 프로 무대서 존재감 폭발
소년미가 남아 있는 앳된 얼굴에 코트에서 가장 왜소해 보이는 체격이지만, 양우혁의 경기력은 범상치 않았다. 수비에 막혀도 거침없이 전진했고, 슛 기회가 오면 망설임 없이 마무리했다. 정확도 높은 외곽 슛을 연이어 성공시키며 가스공사의 공격을 이끌었다. 양우혁은 3쿼터에서 10대답지 않은 대담함을 보여줬다. KT의 카굴랑안과의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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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백호, 독수리 군단 합류…한화 타선에 힘 싣다
순위 경쟁이 치열했던 지난 8월, 한화 김서현의 공을 받아친 순간 초대형 타구가 몬스터월 상단을 때렸고, 주자 3명이 홈을 밟았다. 김서현을 무너뜨린 뒤 KT 동료들을 향해 펼친 강백호의 세리머니는 강한 인상을 남겼다. 강백호는 대전에서만 타율 4할2푼9리를 기록하며, 모든 구장 가운데 한화 홈구장에서 가장 강한 모습을 보였다. 우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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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킹의 여왕’ 양효진, 19년 차에도 계속되는 전성기
자신이 좋아하던 그룹 빅뱅이 KBS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한 바로 그날, 양효진은 프로 선수로서 첫발을 내디뎠다.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4순위로 지명되며 목표로 했던 1라운드 진입에는 성공했지만, 현장의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는 주인공은 아니었다. 그러나 프로 3년 차부터 상황은 달라졌다. 양효진은 거짓말처럼 전성기를 맞이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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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배드민턴, 중국서 ‘3관왕’ 달성
세계 랭킹 1위 중국 조를 꺾고 결승에 오른 이소희-백하나 조는 우승 직후 취재진 앞에서 한국 대표팀의 ‘3관왕’을 자신 있게 예측했다. 그리고 그 예측은 그대로 현실이 됐다. 여자 단식 결승에서는 안세영이 끈질기게 추격한 왕즈이를 제압하며 정상에 올랐다. 한 시즌 최다승 기록에 쥐가 올라온 다리 상태에도 불구하고, 안세영을 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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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볼리비아전 프리킥 ‘올해의 골’ 선정
손흥민의 볼리비아전 프리킥 골이 57.4%의 압도적인 지지율로 올해 한국 축구 최고의 골에 선정됐다. 손흥민은 이로써 3년 연속 ‘올해의 골’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프리킥 골로 선정됐다는 점이 특히 눈길을 끈다. 손흥민은 올 한 해 소속팀과 대표팀을 오가며 유사한 궤적의 프리킥으로 연이어 골을 기록했다.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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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타마요 활약으로 2연승…단독 선두 지켜
LG 트윈스는 2025 시즌 프로농구 경기에서 타마요의 활약에 힘입어 2연승을 달성하며 단독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다. 경기 초반 LG는 주장 박해민이 아들 이든 군과 함께 자유투를 시도하며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박해민의 슛은 림을 벗어났지만, 유기상과 윤원상 등 팀 슈터들이 초반부터 정확한 외곽포를 선보였다. 경기 중반에는 DB의 앨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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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월드투어 파이널스 단일 시즌 최다승 기록…정상 등극
안세영이 2025년 월드투어 파이널스 여자 단식 결승에서 왕즈이의 강력한 공격을 견디며 정상에 올랐다. 1세트 초반 55번의 긴 랠리를 잡은 왕즈이가 기선을 잡는 듯했으나, 올 시즌 왕즈이 상대 7전 전승 기록을 가진 안세영은 침착하게 대응했다. 조급해진 왕즈이의 범실과 안세영의 절묘한 스매시가 격차를 벌렸고, 안세영이 1세트를 선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