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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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임찬규, 무실점 호투 앞세워 SSG 제압해···
LG 선발 임찬규는 1회 세 타자 모두를 삼진으로 잡으며 시작했다.7이닝 동안 이지영에게만 안타 2개를 내줬을 뿐 나머지 타자는 모두 삼진과 범타로 돌려세니다.느린 커브를 섞어가며 탈삼진 10개, 개인 최다 타이 기록으로 임찬규가 호투하는 동안 LG 타선은 더 힘을 냈다.LG는 2회 최원영과 홍창기의 적시타, 그리고 5회 4번 타자 문보경의 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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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패럴림픽 사격 선수 '박진호' 첫 2관왕
박진호가 몸을 기대고 쏘는 복사에서 10.7점을 명중하자 환호성이 터졌다.마지막 자세인 입사에선 10.5점을 쏴 1위로 올라서며 금메달을 예감했다.박진호는 패럴림픽 결선 신기록인 454.6점으로 한국 선수단 첫 2관왕에 오른 뒤 주먹을 불끈 쥐었다.지난 두 번의 패럴림픽에서 유독 금메달과 인연이 없었던 박진호였기에 메달에 입맞춤하는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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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프로농구 4점 슛 도입, 전 세계 농구인 관심 모으고 있어···
3점 슛 라인 바깥에 선이 하나 더 그어져 있고 선수가 그 뒤에서 슛을 쐈다.자세히 살펴보니 3점에 1점이 더해져 총 4점이 올라갔다.필리핀 농구에 처음 정식 도입된 4점 슛인데 큰 점수 차도 단번에 따라잡을 수 있어 승부에 엄청난 변수다.일반적인 3점 슛 라인은 림으로부터 6.75m 떨어져 있는데, 4점 슛 라인은 이보다 1m 이상 먼 8.22m다.소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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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럴림픽 '김황태' 양팔 없이 감동의 완주
김황태는 경기 시작 한 시간 전부터 경기장 주변을 뛰며 꿈의 무대를 준비했다.생애 첫 패럴림픽에서 센강에 힘차게 뛰어들었는데 물살이 센 센강에서 두 팔이 없는 어려움은 그야말로 사투였다.김황태는 다른 선수들과 달리 발차기로만 앞으로 나아가는 힘을 얻을 수 있다.영법을 번갈아 구사하고, 숨을 쉴 때마다 발을 힘차게 차며 머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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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NC '데이비슨' 39호 홈런
NC가 1대 0으로 끌려가던 6회 초.데이비슨이 호투하던 SSG 선발 엘리아스를 상대로 동점 홈런을 터트렸다.시즌 39호 홈런이다.한 개만 더 치면 2020년 KT 로하스 이후 4년 만에 40홈런을 기록했다.100타점을 기록한 데이비슨은 KBO리그 88번째로 30홈런 100타점도 돌파했다.지난 29일 3루 베이스에 이어 좌측 파울 담장 쪽을 신기하게 타고 올라가는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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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패럴림픽 태권도 '주정훈' 부상투혼 동메달
주정훈은 준결승에서 7대 0으로 크게 앞서다가 추격을 허용했다.연장 접전 끝에 10대 8로 역전패한 충격에 한동안 일어나지 못했다.주정훈은 마음을 추스르고 동메달 결정전에 나섰다.주정훈은 화려한 발차기 기술을 뽐내며 상대를 압도했다.7대 1 완승으로 도쿄 대회에 이어 2회 연속 메달을 따내는 저력을 보여줬다.메달의 기쁨에도 주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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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장 사적 고용한 개인 비서, 예산 수혜 받아 참관단 동행한 것으로 확인
파리 올림픽에서 이른바 '양궁장 민폐 응원' 논란으로 시작된 참관단 문제.체육계와 무관한 인사들이 포함된 이유를,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이렇게 해명했다.이해할 수 없는 해명이지만, 더 심각한 문제는 따로 있었다.대한체육회 비서로 이름을 올린 이 모 씨.하지만 이 씨는 체육회 정식 직원이 아닌 이기흥 회장이 개인적으로 고용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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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만 조회 수, 외신까지 주목할 정도인 '삐끼삐끼' 춤
최근 SNS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이른바 '삐끼삐끼' 춤.해당 율동은 KIA 투수가 삼진을 잡는 즉시, 치어리더들이 축하의 의미로 추면서 흥겨운 분위기를 만들었다.삼진을 당한 타자에게 빨리 들어가라는 듯 엄지 손가락을 세우고 팔을 위 아래로 흔드는 것이 특징!심드렁한 표정과 대비되는 경쾌한 노래와 율동이 상대 팀을 더욱 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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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공 이용해 빠르고 안정적인 리프팅···기네스 신기록 달성한 대학생?
축구공과 한 몸이 된 듯 여유로운 발재간에, 아슬아슬하게 선보이는 현란한 기술은 마치 브레이킹의 홍텐을 연상케한다.중학생 때 우연히 만난 축구 프리스타일러에 매력을 느껴 도전하게 된 프리스타일 축구.매일 두세 시간씩 쉬지 않는 연습으로 입문 3년 만에 전국대회에서 우승했다.지난해 백 덤블링 기술 연습 중 찾아온 불의의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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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호의 시계는 거꾸로···'05년생 강민호'
2008년 베이징 올림픽 9전 전승 우승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된 8월 23일 야구의 날, 대구 경기에는 공교롭게도 그 주역들이 많았다.감독으로, 코치로 영광의 주역들이 역할을 바꾼 16년 동안 23살 새내기였던 강민호는 39살 베테랑이 됐을 뿐 여전히 포수 마스크를 쓰고 있다.KBO 최다 출장 기록을 날마다 경신하고 있는 강민호, 하지만 그게 다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