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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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시간마을, 과거와 미래를 잇는 예술 플랫폼으로 재탄생하다.
서천군 판교면 시간마을(현암마을)이 예술 플랫폼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군은 내년 2월 28일까지 기획전시 및 공모 선정 작가전 《유토피아적 플랫폼의 경계》를 판교 시간마을 일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 ‘유휴공간 및 폐산업시설 문화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시간마을 내 유휴공간을 예술 전시 공간으로 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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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초면, 폭염 속 어르신 안부 살피며 간편식 꾸러미 전달
서천군 시초면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기 위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삼계탕, 즉석국, 죽, 국수 등으로 구성된 간편식 꾸러미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이번 방문은 무더위로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을 지원하고, 냉방기기 사용 여부와 건강 상태 등을 점검하기 위해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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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판교면·비인면, 특별재난지역 선포
지난 7월 16일부터 20일까지 내린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서천군 판교면과 비인면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 지난달 집중호우로 서천군 전역의 누적강우량은 평균 252㎜로 집계됐으며, 서면은 448㎜로 가장 많은 비가 내렸다. 피해 규모는 공공시설 215건 62억원, 사유시설 1427건 16억원 등 총 1642건에 76억원에 달하며, 이 중 판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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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침수 농기계 ‘2백여 대’ 수리 지원
충남 서산시는 지난 7월 30일부터 8월 1일까지 집중호우로 침수된 농기계 2백여 대의 수리를 지원했다고 밝혔다.이번 수리 지원은 집중호우 피해를 본 농가의 신속한 경영 회복을 위해 농촌진흥청, 충남농업기술원, 충남 시군농업기술센터와 합동으로 추진됐다.운산면에 있는 농업기계 임대사업소 동부분소에서 진행됐으며, 경운기·관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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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6월 1일 기준 개별 주택 공시가격 열람 및 의견 청취
충남 서산시는 2025년 1월부터 5월까지 준공된 단독주택, 토지 분할·합병 등 변경 사항이 있는 개별 주택 200호의 공시가격을 산정했다고 밝혔다.시는 공시가격의 최종 결정·공시 전 가격(안) 열람 및 소유자 의견 청취 기간을 오는 8월 6일부터 25일까지 갖는다.주택 공시가격(안)은 서산시 세정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국토교통부 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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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건양대·단국대·아주자동차대와 함께 RISE 사업 본격 추진
보령시는 6일 보령시청 민원동 회의실에서 김동일 보령시장과 각 대학 총장 및 부총장(건양대학교, 단국대학교, 아주자동차대학교)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이하 RISE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RISE 사업은 지역과 대학이 직면한 공동위기를 극복하고 대학과 지역의 동반성장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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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6월 1일 기준 개별 주택 공시가격 열람 및 의견 청취
충남 서산시는 2025년 1월부터 5월까지 준공된 단독주택, 토지 분할·합병 등 변경 사항이 있는 개별 주택 200호의 공시가격을 산정했다고 밝혔다.시는 공시가격의 최종 결정·공시 전 가격(안) 열람 및 소유자 의견 청취 기간을 오는 8월 6일부터 25일까지 갖는다.주택 공시가격(안)은 서산시 세정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국토교통부 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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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노인여가복지시설 일제 소독 추진
산시, 노인여가복지시설 일제 소독 추진충남 서산시가 어르신의 전염병 예방을 위해 경로당, 마을회관 등 관내 440개소의 노인여가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일제 소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집중호우 및 무더위 등의 극심한 환경 변화는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들에게 전염병 등을 유발할 수 있다.지난 4일부터 시작한 이번 일제 소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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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어업 분야 외국인 계절근로자 본격 배치 시작
서천군은 지난 4일, 어업 분야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몽골 국적의 외국인 계절근로자 130명이 입국해 관내 멸치 건조 어가에 본격 배치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입국한 근로자들은 군내 39개 멸치 건조 어가에 배정되며, 오는 8일에는 추가로 67명이 입국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총 196명의 몽골 국적 계절근로자와 함께 언어소통 도우미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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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육상 계주의 기적’ 서천군청 서민준, 평창 전지훈련서 금빛 질주 예열
2025 하계유니버시아드에서 한국 계주 역사상 첫 금메달을 일군 서민준 선수와 그를 이끄는 서천군청 육상팀이 7월 16일부터 8월 16일까지 강원도 평창에서 전지훈련에 돌입했다. 서민준은 “신기록은 아쉽게 놓쳤지만, 한국 최초 우승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쥐게 되어 정말 기쁘다”며 “계주 경기는 팀워크가 핵심인데, 서로를 믿고 달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