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안내
-
신간 <세계 몬스터 도감>
게임이나 만화, 소설 등에 등장하는 몬스터는 도대체 어디에서 온 것일까? 몬스터의 기원은 크게 신화, 전승, 창작 세 가지로 나누어진다. 신화에서 기원한 몬스터로는 대표적으로 성서의 리바이어던, 그리스 신화의 히드라 등이 있다. 신들에게 대적할 만큼 압도적인 힘을 가지고 있어서 주로 최종 보스 몬스터로 등장한다. 전승에서 기원한...
-
신간 <민주주의 이후의 민주주의>
한국사회의 민주주의를 주제로 성공회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가 두 번째 총서 『민주주의 이후의 민주주의』를 출간하였다. 오늘날 세계는 곳곳에서 펼쳐지는 군사·경제·이데올로기적 충돌과 한국에서 벌어진 친위 쿠데타에 이르기까지 전쟁이라는 말로 포괄할 수 있는 다양한 갈등을 겪고 있다. 지구적으로 다양한 이해 대립이 표출되면...
-
신간 <돈의 얼굴>
우리는 매일 돈을 쓰고, 돈을 벌기 위해 일하며 살아간다. 하지만 정작 돈이 어디에서 왔고, 어디로 흘러가는지를 깊이 고민하지 않는다. EBS 다큐프라임 화제작을 바탕으로 한 『돈의 얼굴』은 바로 그 질문에서 출발한다. 이 책은 돈의 탄생부터 이자, 인플레이션, 빚, 암호화폐, 투자 심리에 이르기까지, 돈을 둘러싼 여섯 가지 주제를 통해 ...
-
신간 <비교의 산파술>
19세기 끝자락에 태어나, 전례 없는 폭력과 유토피아적 희망이 공존하던 시대를 통과하며 철학적 사유와 예술적 실험을 전개해나갔던 발터 벤야민(1892~1940)과 세르게이 에이젠슈테인(1898~1948). 두 사람의 사유와 창작을 대질시켜 읽는 『비교의 산파술』이 문학과지성사에서 출간되었다. 에이젠슈테인과 벤야민은, 이미 잘 알려진 공통의 탐...
-
신간 <변신>
〈변신〉을 읽으며 그냥, 아버지에게 전화가 하고 싶어졌다 어느 날 내가 본 모습을 잃고 가족에게,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정서적인 도움조차도 줄 수 없는 짐스러운 존재로 전락한다면 어떻게 될까. 또한 사랑하는 사람들은 나를 언제까지 받아들여줄까. 카프카는 이러한 질문에 대한 대답을 해부하듯 그려내고 있다.어느 대학생은 〈변신...
-
신간 <꼴찌 교수의 긍정 혁명>
삶이 물질적으로 풍요로워질수록 마음은 점점 더 마모되고 있다. 현대인은 외로움, 무기력함, 불안 속에서 길을 잃곤 한다. 긍정적인 사고가 필요하다는 사실은 모두가 알고 있지만, 그것을 실천하며 살아가는 일은 생각보다 쉽지 않다. 잠깐 마음을 추슬러 긍정적인 생각을 붙잡는다 해도, 그것이 내 것이 되어 자연스럽게 체화되기란 어렵...
-
신간 <만들어진 서양>
우리에게 서양사는 언제나 단일하고도 선형적인 이야기였다. 고대 그리스에서 로마를 거쳐 르네상스, 계몽주의, 산업 혁명과 민주주의의 흐름으로 이어지는 줄기. 이 연대기는 곧 문명의 기준이 되었고, 〈서양〉이라는 이름은 진보와 합리성, 보편의 가치를 상징하게 되었다. 우리는 이 이야기를 의심하지 않았고 그렇게 서양 문명사는 아...
-
신간 <아미>
『아미』는 위안부 피해자 헌정곡으로 만들어진 「아미」를 그림책으로 재해석하여 다가오는 광복 80주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기억하는 의미로 만들어졌습니다. 10만 유튜브 채널인 〈노을이의 작업실〉을 운영하는 차성진 작곡가와 2025년 ‘한국에서 가장 즐거운 책’에 선정된 『자개장 할머니』를 쓰고 그린 안효림 ...
-
신간 <루이 보나파르트의 브뤼메르 18일>
헤겔은 어디에선가 세계사에서 막대한 중요성을 지닌 모든 사건과 인물은 반복된다고 언급한 적이 있다. 그러나 그는 다음과 같은 말을 덧붙이는 것을 잊었다. 한 번은 비극으로 다음은 소극{笑劇}으로 끝난다는 사실 말이다.인간은 자신의 역사를 만들어 가지만, 그들이 바라는 그대로 역사를 형성해 가는 것은 아니다. 다시 말해서, 그들 ...
-
신간<빛의 혁명>
“국민 여러분,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에 대해 국회는 헌법적 절차에 따라 대응 조치하겠습니다. 국민 여러분께서는 국회를 믿고 차분하게 상황을 주시해주시기 바랍니다.” 2024년 12월 3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는 민주주의 선진국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친위쿠데타로 많은 국민에게 충격을 안겼다. 늦은 밤임에도 국회의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