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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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레반 "한국과 경협 희망"...한국인 피랍 사건에 "미래만 보자"
아프가니스탄을 장악한 이슬람 무장단체 탈레반이 한국 등으로부터 합법적인 정부로 인정받기를 원하며, 나아가 경제 협력도 희망한다는 입장을 밝혔다.탈레반의 대외 홍보창구인 문화위원회(Cultural Commission) 소속 간부 압둘 카하르 발키는 23일 연합뉴스와 문자메시지 등을 통한 인터뷰에서 새 정부 준비 상황 등을 밝히며 "우리는 한국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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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아프간 난민 중앙아 유입 반대...테러분자 잠입 우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아프가니스탄 난민의 중앙아시아 국가 유입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대규모 난민에 섞여 테러리스트들이 입국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22일(현지시간) 인테르팍스 통신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이날 내달 총선을 앞두고 여당인 '통합 러시아당' 지도부와 면담하는 자리에서 "아프가니스탄은 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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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레반, 카불에서 '통금·총살'...공포정치 본격화
아프가니스탄을 완전히 장악한 이슬람 무장조직 탈레반이 수도 카불에서 오후 9시 이후 통행금지령을 내렸다. 또한 부르카를 쓰지 않은 여성을 즉결 처분하는 등 공포정치를 본격화하고 있다.19일(현지시간) 아프간 카마통신에 따르면 탈라반은 이날 긴급상황을 제외하고 오후 9시 이후 외출을 금지한다는 명령을 발표했다. 이번 명령은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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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로 도주한 아프간 대통령 "현금 챙겼다는 주장은 거짓, 귀국 논의"
이슬람 무장단체 탈레반을 피해 국외로 도피한 아슈라프가니(72) 아프가니스탄 대통령이 도피 당시 2천억원에 달하는 막대한 현금을 챙겼다는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18일(현지 시각) 알자지라 방송 등 외신에 따르면 가니 대통령은 이날 SNS에 공개한 9분 길이의 대국민 연설 영상에서 “유혈 사태를 막기 위해 카불을 떠날 수밖에 없었다.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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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안보보좌관 "한국은 아프간과 달라...미군 감축 의향 없다"
최근 주둔 미군의 철수가 막바지에 이르자마자 아프가니스탄이 이슬람 무장단체 탈레반에 점령된 사태를 두고 주한 미군이 철수하면 한국도 비슷한 상황에 빠지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미국 안보보좌관이 한국에서 주둔 미군을 감축할 뜻이 없다는 뜻을 밝혔다.제이크 설리번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17일(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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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탈출 행렬에 공항 '아수라장'...최소 7명 사망
이슬람 무장단체 탈레반에 정권을 내어준 아프가니스탄 카불에서 탈출하려는 시민들로 인해 대혼란이 이어지며 사상자가 속출하고 있다. 하미드 카르자이 국제공항에서는 총격으로 최소 7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16일(현지시간) AP통신과 AF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정부 측은 아프가니스탄에서 탈출하려는 사람들이 이륙하려는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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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도 떠난 아프간 정부 "탈레반에 권력 이양"
미군 철수가 막바지에 이른 아프가니스탄에서 이슬람 근본주의를 표방하는 탈레반이 주요 대도시를 모두 점령하고 본격적인 권력 인수 준비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1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아프간 정부가 사실상 항복을 선언했고 탈레반의 수도 카불 진입후 아슈라프 가니 대통령이 국외로 도피했다고 보도했다. 탈레반 측도 이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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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브리해 아이티, 7.2강진...수백명 사망
카리브해 섬나라 아이티에서 14일(현지시간) 규모 7.2 강진이 발생해 수백 명이 사망했다. 확인된 부상자도 1천800명을 넘겨 계속 늘어나고 있다.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29분께 아이티 프티트루드니프에서 남동쪽으로 13.5㎞ 떨어진 곳에서 규모 7.2의 지진이 발생했다.당국은 피해 지역에 대응팀을 보내 생존자 수색과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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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역서 여성들에 7개월간 '체액 테러'한 30대 남성 검거
수도권 지하철역을 돌아다니며 불특정 다수의 여성에게 '체액 테러'를 일삼은 남성이 붙잡혀 검찰에 넘겨졌다.서울 강동경찰서는 12일 재물손괴와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공중밀집장소에서의 추행) 등의 혐의로 30대 A씨를 이달 초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해 11월께부터 약 7개월간 서울과 경기 하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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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난차량 무면허 운전 '겁없는 10대들'
길가에 세워진 차량을 훔쳐 무면허 운전을 하고 추격하는 경찰 순찰차를 들이받고 달아난 10대들이 경찰에 검거됐다.강원 강릉경찰서에 따르면 A군(15)은 11일 오후 3시 10분께 강릉 초당동의 도로변에 세워진 차량을 훔쳐 동갑내기 친구 2명을 태우고 몰다 이를 검문하는 순찰차를 들이받은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이들은 30분가량 도주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