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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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이거스서 집주인이 세입자에 총격...3명 사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집주인이 세입자에게 총격을 가해 2명이 숨지고 1명이 다치는 사건이 벌어졌다. 최근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집주인과 세입자간 갈등이 깊어진 것의 영향으로 보인다.10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라스베이거스 시내의 작은 주택을 가진 아르놀도 로사노-산체스(78)는 집세가 밀린 세입자들과 돈을 내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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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서 '세 손가락 경례' 미얀마 축구대표팀 골키퍼, 日 난민 인정
일본에서 열린 월드컵 축구 예선전에서 자국의 쿠데타 군부에 저항하는 의미로 '세 손가락 경례'를 했던 미얀마 축구 국가 대표팀 선수에게 일본 정부가 난민 지위를 인정하기로 했다.10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지난 5월 28일 지바시에서 열린 일본과의 경기에서 국가 제창 때 세 손가락 경례를 한 피 리앤 아웅(27)이 일본 출입국관리 당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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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레반, 미군 철수로 치안 불안한 아프간 주요도시 장악
미군 철수 이후 치안 불안에 시달리는 아프간의 주요도시들을 이슬람 무장조직 탈레반이 속속 점령하고 있다.8일(현지시간) AP통신, CNN 등에 따르면 탈레반은 이날 북부 주요 도시 쿤두즈와 사르에풀, 탈로칸 등 3개 주도(州都)를 점령했다.탈레반은 이날 하루 동안 몇 시간 간격으로 이 3개 도시를 차례로 점령했다고 확인했다. 탈레반은 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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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 전철서 흉기난동...최소 10명 부상
일본 수도 도쿄의 전철 안에서 30대 괴한이 흉기 난동을 벌여 최소 9명이 부상을 입었다.7일 NHK방송에 따르면 전날(6일) 오후 8시 30분께 도쿄 세타가야(世田谷) 구간을 달리던 오다큐(小田急)선 전동차 안에서 30대 남자가 갑자기 흉기를 무차별적으로 휘둘렀다.경찰은 이 남자가 휘두른 흉기에 20대 여성이 등 부위 등 7곳을 찔려 중상을 당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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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정글서 고문흔적 시신 40구 발견
최근 몇 달간 미얀마 군부와 민병대 간 교전이 수차례 발생했던 정글에서 고문 흔적이 있는 시신 40구가 발견됐다.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캬 모우 툰 유엔 주재 미얀마 대사가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에게 보낸 서한에 지난달 교전이 발생했던 시가잉 지역의 카니라는 마을 주변 정글에서 40구의 시신이 발견됐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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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비실 퇴출에 앙심품은 20대 수병, 1조원 美군함 방화
세월호 탐색 구조 임무에도 투입됐던 미국 해군 함정 본험리 처드함 방화 사건과 관련해 미 해군이 범인으로 지목한 20살 수병의 방화 동기 및 정황을 일부 공개했다.4일(현지시간) 인터넷 매체 ‘데일리 비스트(Daily Beast)’ 등 미국 언론은 미 해군범죄수사청(NCIS)의 영장을 입수해 이같이 보도했다.범인은 라이언 소이어 메이스라는 수병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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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국방장관 공관 노린 폭탄테러…20여명 사상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 내 국방장관 공관에서 자살 폭탄테러와 함께 폭격이 이어져 최소 4명이 숨지고 2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아프간 주둔 미군 철수 여파로 치안 불안이 극심해진 아프간에서는 탈레반의 공세가 강화되는 등 테러가 잦아지고 있다.3일(현지시간) AFP 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저녁 수도 카불의 그린존(경비강화 구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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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C, 日의 히로시마 원폭 투하일 묵념 요청 거부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일본 측의 히로시마 원폭 피해자들을 기리는 묵념 시간 요청을 거부했다. 2일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일본 측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국이 일본의 항복을 받아내기 위해 히로시마에 원폭을 투하한 날인 8월 6일에 맞춰 각국 선수와 대회 참가자들을 대상 묵념을 하는 시간을 가질 것을 IOC에 요구했다.마쓰이 가즈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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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법원, 나치 수용소 간수 100세 노인 재판 강행
독일 법원이 2차 대전 당시 베를린 외곽 강제수용소에서 나치 친위대 SS 경비원으로 근무한 전력의 100세 남성을 재판에 넘겼다.브란덴부르크주 노이루핀시 주법원은 2일 오는 10월 초부터 이 남성에 대한 3500여건의 살인 종범 혐의 재판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독일 사생활보호법에 따라 이름이 공개되지 않는 100세 피고인은 1942년부터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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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군부 쿠데타 6개월 만에 940명 사망
미얀마에서 군부가 쿠데타를 일으키고 6개월 만에 시민 940명이 군경에 의해 목숨을 잃은 것으로 조사됐다.1일 현지 인권단체 정치범지원연합(AAPP)에 따르면 지난 2월 이후 반군부 시위대를 향한 군경의 유혈 진압 등으로 인한 사망자 수는 이같이 집계됐다. 구금된 사람은 5444명이며, 1964명에 대해 체포영장이 발부됐다.그럼에도 현지 곳곳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