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중간간부 464명 인사 20일 전보
jihee01 2012-07-23 11:55:00
특수수사를 관장하는 윤갑근 서울중앙지검 3차장은 2년여 동안 유임해 교체가 유력하다. 후임에는 사법연수원 20기 출신인 이금로 대검 수사기획관과 전현준 대검 범죄정보기획관, 신유철 서울남부지검 차장, 안상돈 수원지검 2차장, 오정돈 서울북부지검 차장, 안태근 서울서부지검 차장 등 사법연수원 20기 출신들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이 기획관은 유임될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
같은 기수인 김오수 청주지검 차장, 구본진 울산지검 2차장, 박정식 부산지검 2차장, 박은석 대구지검 2차장, 이영만 의정부지검 차장, 김호철 인천지검 2차장, 이혁 법무부 감찰담당관도 주요 보직 후보로 하마평에 오른다.
법무부 관계자는 "조직 안정과 지속적인 사정 수사를 위해 대검찰청과 법무부 일부 과장들은 물론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 일부도 유임시키기로 했다"고 말했다.
한편 사법연수원 29기 검사들의 부부장 검사 승진은 내년 상반기 정기 인사 때로 미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법무부는 지난 13일 사법연수원 18기 출신 4명과 19기 출신 3명 등 7명을 검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검찰 고위간부 인사를 단행했다.
같은 기수인 김오수 청주지검 차장, 구본진 울산지검 2차장, 박정식 부산지검 2차장, 박은석 대구지검 2차장, 이영만 의정부지검 차장, 김호철 인천지검 2차장, 이혁 법무부 감찰담당관도 주요 보직 후보로 하마평에 오른다.
법무부 관계자는 "조직 안정과 지속적인 사정 수사를 위해 대검찰청과 법무부 일부 과장들은 물론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 일부도 유임시키기로 했다"고 말했다.
한편 사법연수원 29기 검사들의 부부장 검사 승진은 내년 상반기 정기 인사 때로 미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법무부는 지난 13일 사법연수원 18기 출신 4명과 19기 출신 3명 등 7명을 검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검찰 고위간부 인사를 단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