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 및 주변지역 토양‘양호’
중금속/유기인화합물 토양오염 우려기준 이내
황길수 2013-07-03 13:37:00
제주특별자치도(세계환경수도추진본부)에서는 골프장 및 주변지역의 토양 및 지하수 오염 등 환경피해를 사전 예방/감시하고, 생태계 및 지하수를 보전하기 위해 한국환경공단에 의뢰하여 제주도내 전체 골프장 및 주변지역에 대한 토양오염 실태(중금속 및 유기인화합물)를 조사한 결과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골프장 및 주변지역을 대상으로 골프장 9홀 이하는 2개 지점, 18홀/27홀은 4개 지점, 36홀은 6개 지점을 선정하여 농약 및 비료를 사용하는 골프코스(티주변, 페어웨이, 그린주변)를 대상으로 29개 골프장에서 총 142개 지점과 오염의 개연성이 낮은 골프장 주변지역 10개 지점 등 총 152개 지점에서 시료채취 및 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항목(카드뮴, 구리, 납, 아연, 수은, 비소, 니켈)은 중금속 7개 항목과 토양환경보전법에서 유기인화합물에 해당하는 이피엔, 파라티온, 메틸디메톤, 다이아지논 및 펜토에이트에 대해서 실시하였다.
이번 조사는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골프장 및 주변지역을 대상으로 골프장 9홀 이하는 2개 지점, 18홀/27홀은 4개 지점, 36홀은 6개 지점을 선정하여 농약 및 비료를 사용하는 골프코스(티주변, 페어웨이, 그린주변)를 대상으로 29개 골프장에서 총 142개 지점과 오염의 개연성이 낮은 골프장 주변지역 10개 지점 등 총 152개 지점에서 시료채취 및 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항목(카드뮴, 구리, 납, 아연, 수은, 비소, 니켈)은 중금속 7개 항목과 토양환경보전법에서 유기인화합물에 해당하는 이피엔, 파라티온, 메틸디메톤, 다이아지논 및 펜토에이트에 대해서 실시하였다.
조사결과 모든 지점에서 유기인화합물은 검출되지 않았고, 중금속 분석결과 카드뮴 0.1~0.7ppm, 구리 0.7~55.9ppm, 납 4.9~25.9ppm, 아연 10.0~113.7ppm, 니켈 1.5~102.9ppm, 비소 0.4~7.4ppm, 수은 불검출~1.5ppm으로 모든 항목에서 모든 시료가 지목에 따른 토양오염 우려기준 이내 농도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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