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아동과 치매 노인에 대한 실종신고가 증가하고 있다. 2018년 실종 신고는 42,992건이 접수되었고, 2017년에 비해 10%가 증가하였다. 지문 등 사전등록제는 실종을 방지하고, 발생 시 신속한 발견을 위해 미리 지문, 사진, 보호자 인적사항 등을 등록해 놓는 제도이다.
2019년 2월 기준 통계자료에 따르면, 지문 사전등록을 했을 경우 실종 시 발견소요시간은 8세 미만의 아동은 35분, 지적장애인은 60분, 치매 환자는 43분으로 실종부터 발견될 때까지 평균 소요시간은 46분이 소요된다. 하지만 지문 사전등록을 하지 않았을 경우 발견소요시간은 아동의 경우 126배, 지적장애인은 72배, 치매 환자는 13배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문 등 사전등록 대상은 18세 미만 아동, 지적장애인과 치매 질환자 중 보호자가 원하는 사람이면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안전Dream (www.safe182.go.kr) 사이트 또는 스마트폰 앱, 가까운 경찰서‧지구대‧파출소에서 할 수 있으며, 지문을 등록하려면 반드시 방문해야 한다.
참고로 아동의 경우 성장하면서 얼굴이 계속 달라지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사진을 업데이트 해주는 것이 좋다.
실종은 잠깐의 부주의로도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지문 등 사전등록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므로 사랑하는 가족들을 지키기 위해 이번 기회에 등록하기를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