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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민방위 비상급수시설 7개소 생수 공급 전격 중단 신종 코로나-19 감염병 예방 및 확산방지 김문기 2020-02-27 21:03:30



정읍시가 코로나19 감염병 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해 지역 내 민방위 비상급수시설의 생수 공급을 전격 중단했다.

 

시는 지난 26일 내장산귀갑약수와 정읍사달님약수, 수성청정약수, 용혈약수와 민간시설로서 공공용으로 지정된 내장산 야영장 급수대, 전북과학대 비상급수시설, 제일아파트 급수대 등 지역 내 7개소의 민방위 급수시설의 급수전을 일제히 차단했다.

 

민방위 비상급수시설은 상수도 파괴와 상수도 오염 등 민방위 사태에 대비해 시민에게 11,080톤의 생명수를 공급하기 위한 시설이다.

 

평상시에도 일반인에게 개방해 시민과 관광객이 애용하는 음용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하지만 코로나19 감염병의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사람 간 접촉으로 감염되는 코로나19로부터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다.

 

시는 신종 코로나-19 감염병 사태가 진정될 때까지 시중 판매 생수를 이용할 것을 권장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감염병과 민방위 비상급수시설의 수질과는 무관하지만 예방 차원에서 중단 결정을 내렸다감염병 사태가 진정 되는대로 신속하게 민방위 비상급수시설의 생수 공급을 재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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