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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우미건설, 여름 이불세트 기부 조기환 2020-07-24 14:44:22


▲ [전주시청 전경]

대한적십자사와 건설업체가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돕고 나섰다.


전주시는 24일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지사회장 이선홍)와 ㈜우미건설(대표이사 김영량)이 주거 취약계층을 위해 780만원 상당의 여름이불 260세트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는 ㈜우미건설이 후원한 기탁금을 활용해 인견 소재의 이불세트를 마련해 시에 기탁했다. 기탁된 여름이불은 아동청소년, 노인, 이주민, 기타 위기가정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영량 ㈜우미건설 대표는 “코로나19와 무더위에 지쳐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고 함께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재화 전주시 생활복지과장은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기부 행사에 동참해준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와 ㈜우미건설에 감사드리며, 습한 장마철에 여름이불 세트가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시에서도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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