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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정은 체중감소 인정...다이어트? 건강이상 증후? 윤만형 2021-06-28 10:15:42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북한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체중 감량 사실을 북한 주민의 입을 빌려 사실로 인정했다.


조선중앙TV는 지난 25일 자로 보도된 ‘국무위원회연주단 공연을 보고-가계의 반향’에서 20일 진행되고 22일 TV를 통해 방영된 공연을 본 주민들의 반응을 전했다.


영상에 한 남성은 “경애하는 총비서 동지께서 수척하신 모습을 볼 때 인민들은 제일 가슴 아팠다”는 소감을 밝히는 장면을 내보냈다. 이 주민은 “모든 사람들이 다 눈물이 저절로 나온다고 한다”고도 했다.


이 발언은 북한 주민들 사이에서도 김 위원장의 체중 변화가 널리 인지했다는 것을 짐작하게 한다. 앞서 김 위원장은 이달 초 진행된 당 정치국 회의석상에서 살이 급격하게 빠진 모습으로 등장했다.


이에 의도적인 체중 감량설과 건강 이상설이 함께 나왔다.


이런 가운데 김 의원장의 체중 감량을 인정한 영상을 공개한 것은 김 위원장의 ‘신변 이상설’ 등 불안한 여론을 불식하면서 북한의 식량난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체중을 감량한 ‘애민주의’로 돌리려는 의도로 파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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