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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다음달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개최 윤만형 2021-08-26 10:33:07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북한이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전원회의를 열고 내달 28일 최고인민회의 14기 5차 회의를 소집하기로 했다.


조선중앙통신은 26일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제14기 제16차 전원회의가 24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진행되었다"며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5차 회의를 9월 28일 평양에서 소집”한다고 보도했다.


최고인민회의는 북한의 최고 주권기구로 우리의 국회와 비슷한 기능을 한다. 최고인민회의 소속 대의원 680여 명은 전국 각지에서 선거를 통해 선출된다. 


신문은 내달 회의에선 시·군 발전법, 청년교양보장법 채택과 인민경제계획법 수정·보충과 관련한 문제, 재자원화법 집행검열감독 정형과 관련한 문제, 조직(인사) 문제를 토의한다고 밝혔다. 


또 최근 집중하고 있는 청년들의 사상을 다지는 문제도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북한은 지난 1월 회의에선 내각부총리 8명 중 총 6명을 교체하고 특히 경제 관련 부처 관료들을 대폭 물갈이하며 경제난 타개 의지를 다졌다. 올 초와 마찬가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제재 여파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본격적인 성과가 도출될 하반기 경제 정책 이행을 추동하기 위한 인선이 단행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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