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면목본동, 어르신의 사랑 담아 만든 어린이 털모자 260개 기부받아
조기환 2022-01-05 13:25:59
▲ 사진=중랑구
중랑구(구청장 류경기) 면목본동 주민센터는 27일 오후 면목본동 섬들경로당 회원인 김복순 어르신으로부터 2022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품으로 어린이 털모자 260개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전달받은 어린이 털모자는 김복순 어르신이 아이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10개월간 집과 경로당을 오가며 직접 한 땀 한 땀 뜨개질한 것이다. 이외에도 면목본동 섬들경로당에서는 어르신들이 함께 모여 직접 뜨개질해 만든 털조끼를 서로 나눠입는 등 평소에도 이웃 간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어 주변에 귀감이 되고 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추운 겨울 아이들을 생각하며 정성껏 모자를 뜨개질해 기부해 주신 김복순 어르신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어르신이 기부해 주신 털모자를 계기로 지역에 아름다운 기부문화가 지속적으로 확산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