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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북한 벼 재배면적 0.6% 증대.. 한국의 74% 수준 집중호우와 태풍이 없어 기상여건이 양호.. 재배면적 증가 유성용 2022-02-25 13:46:58



▲ 사진=픽사베이



지난해 기상 여건이 양호해 북한의 벼 재배면적이 소폭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통계청이 오늘(25일) 발표한 '2021년 북한 벼 재배면적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해 북한 벼 재배면적은 54만 4,006헥타르(ha)로 1년 전보다 3,309ha, 0.6% 증가했다.


우리나라 벼 재배면적(73만 2,477ha)의 74.3% 수준이다.


통계청은 "집중호우와 태풍이 없었고, 기상여건이 양호해 재배면적이 소폭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2020년 강타한 집중호우로 크게 줄었던 벼 재배면적이 복구됐고 기상여건도 양호했던 영향으로 보여진다.


벼 재배면적이 가장 넓은 곳인 황남이 14만 2,004ha로 전체의 26.1%를 차지했다. 이어 평북(19%), 평남(14.5%) 순이었다. 다만 지역별로 함경북도(-4.7%)와 양강도(-2.1%) 등은 집중호우 피해 복구가 늦어진 탓에 벼 재배면적이 줄었다.


북한 벼 재배면적 통계는 북한 통계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대북 농업정책 등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원격탐사 위성영상을 활용해 육안으로 판독해 분석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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