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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연말까지 긴급복지 생계지원금 확대 윤만형 2022-07-12 14:12:02

▲ 사진=청양군



청양군이 저소득층의 생활 안정을 위해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긴급복지지원제도 생계지원금을 대폭 상향하고 선정기준을 완화한다고 12일 밝혔다.


그간 중위소득의 26% 전후 수준인 130만 원(4인 기준) 정도였던 생계지원금이 기준 중위소득의 30% 수준인 월 154만 원(4인 기준)으로 상향하고 일반재산에 주거용 재산 공제 한도액을 신설하며, 금융재산 공제 수준도 기존 중위소득 65%에서 100%로 상향하는 내용이다.


군은 생계지원금 인상과 선정기준 완화로 고물가․고유가 상황 속에서 도움이 절실한 위기 가정에 보탬이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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