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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읍, ‘우리동네 수호천사’ 현판 전달 박영숙 2022-08-01 11:17:57

▲ 사진=부여군



부여읍(읍장 임도연)은 지난 26일 본죽, 계백관, 생생육개장 등 3개 업소에 우리 동네 수호천사 현판을 전달했다. 이들 업체는 어려운 이웃에 나눔을 실천하는 ‘희망 나눔 가게’ 참여업체다.


우리 동네 수호천사는 정기적인 재능기부와 현물지원 등 연 3회 이상 지속해서 후원 활동을 펼치는 기관, 업체 등을 말한다. 지역복지 후원 주체로서 자긍심을 고취하고 지역 내 민관협력을 통한 나눔문화를 확산시킨다는 취지에서 추진됐다.


이번 참여업체의 한 대표자는 “작은 정성을 모아 성의껏 준비한 음식이 어려운 이웃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나눔 실천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임도연 부여읍장은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으로 선뜻 나눔에 동참해 주신 업체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와 같은 아름다운 선행이 계속 확산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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