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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4’ 서울관 개막…역대 최대 규모 김민수 2024-01-10 11:21:24






서울시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기술 박람회 'CES 2024'에서 서울관을 운영한다.CES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 주관으로 매년 1월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기술 박람회로, 서울시는 2020년부터 참여하고 있다.올해는 서울경제진흥원과 서울바이오허브, 서울AI허브, 고려대, 연세대 등 13개 협력 기관과 서울소재 스타트업 81개 기업이 서울관에서 자체 혁신 기술을 선보일 계획이다.서울관 참여기업 81개사 중 18개 기업이 CES 2024 혁신상을 수상했고, 이 가운데 2개 기업은 전체 참여기업 중 1%만 받게 되는 최고 혁신상을 수상했다.CES 현지 개막행사에 참석한 오세훈 서울시장은 "서울의 혁신 스타트업 기술과 서비스가 해외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전방위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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