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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촉 방심위원 후임에 문재완·이정옥 위촉…‘여6 대 야1’ 장은숙 2024-01-22 14:56:40




최근 해촉이 재가된 야권 추천 김유진·옥시찬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위원 자리에 문재완 한국외대 법학전문대학원 전임교수와 이정옥 전 KBS 글로벌전략센터장이 대통령 추천으로 오늘(22일) 위촉됐다.문 신임 방심위원은 서울대 법대 출신으로 매일경제신문 기자, 한국외대 법과대학 법학과 교수, 방송문화진흥회 이사, 헌법재판소 헌법연구위원, 한국언론법학회 회장, 국제방송교류재단 사장 등을 지냈다.이 신임 방심위원은 연세대 불문과 출신으로 KBS에 입사해 파리 특파원과 글로벌전략센터장 등을 지냈으며 한국방송협회 사무총장, 한국광고자율심의기구 광고분쟁조정위원회 조정위원 등을 역임했다.두 위원이 위촉되면서 방심위는 여야 6대 1 구도가 됐습니다. 방심위는 총 9명이 정원이며, 비어 있는 두 자리는 국회에서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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