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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축구대표 일본 꺾고 조1위, 8강 진출 ! 김만석 2024-04-23 13:58:58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한일전 승리를 거두고, 1위로 23세 이하 아시안컵 8강에 진출했다.

 

한일월드컵 4강 신화의 영웅 이을용의 아들인 이태석의 왼발 킥은 정확히 김민우의 머리로 배달됐다.

 

조별리그 3전 전승. B1위로 8강에 진출했다.

 

대표팀은 탄탄한 수비 후 역습 하는 전략으로 한일전에 승리했다.

 

이번 대회 3위 이상을 차지하면 파리올림픽 본선에 직행할 수 있는 대표팀은 이제 8강에서 A2위 인도네시아와 4강 진출을 놓고 대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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