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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대표팀, 반짝이는 메달과 함께 귀국 조기환 2024-08-06 09:42:30


공항의 고요함을 깬 환호 속에 펜싱 대표팀이 귀국했다.


남자 사브르팀의 빛나는 금메달 인증이 공항을 수놓았다.


사상 첫 은메달을 합작한 여자 사브르팀은 환영 인파를 보고서야 기쁨을 만끽한다.


유도는 메달 5개를 수확해 24년 만에 최다 메달이란 기록과 함께 돌아왔다.


파리의 낭만을 만끽한 펜싱과 유도 또다시 4년 뒤를 기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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