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고온 다습한 환경에 ‘단감, 배 탄저병 예찰’ 강화
위재신 2024-08-26 13:57:16
과수 탄저병 발병 우려가 높다고 판단한 군은 중점 관리 기간 동안 현장 예찰과 방제 지도를 강화한다.전국 과수 관찰 포 65시군, 325개소에서 매월 과수 탄저병 예찰을 실시하고 있다.장흥군도 탄저병 발병 최소화를 위해 단감 탄저병 예찰 방제 현장 기술지원단을 구성해 예찰 과원을 지정하고 주 1회 예찰을 실시하고 있다.탄저병 발생 예방과 2차 감염 방지를 위해서는 과실 비대기(8~9월)에 적기 약제 방제, 감염된 과실 제거, 작용 기작이 다른 약제 교대로 살포하기 등을 실시해야 한다.탄저병은 지난해 버려진 병든 잔재물(과실, 가지, 낙엽) 등이 1차 전염원으로, 온도 25~30℃, 상대습도 70% 이상에서 감염이 잘 이루어진다.분생 포자 전파는 고온기 관수 시 물방울이나 빗방울, 바람에 의해 이루어진다.장흥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통풍·배수 등 건전한 과원 환경 관리를 비롯해 적기 약제 살포 등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장흥군은 최근 고온다습한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오는 8월 31일까지 탄저병 예방 중점 관리 기간으로 설정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