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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남자부 신인 드래프트에서 천안고 세터 김관우가 고등학교 최초로 전체 1순위 지명을 받아 대한항공 유니폼을 입었다. 윤만형 2024-10-22 09:55:50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

천안고 장신 세터 김관우가 남자배구 최초의 고교생 1순위 지명이라는 영광을 안는 순간이다.

대한항공은 유광우, 한선수에 이어 김관우까지 영입하며 유명 세터 보유팀의 자리를 굳건히 했다.지난 시즌 우승팀 대한항공의 1순위 확률은 가장 낮았지만, 김관우는 지명 전부터 자신의 대한항공행을 100% 확신했다.


현대건설 이다현의 동생 이준영은 KB손해보험의 지명을 받았다.포지션도 누나와 같은 미들 블로커로 속공하는 모습까지 꼭 닮은 이준영은 누나와 함께 시상식에 참석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이재영, 이다영의 동생 이재현은 현대캐피탈의 선택을 받는 등 대단한 누나들의 동생들이 벌써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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