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패럴림픽에서 감동을 안겼던 주역들이 전국 장애인체육대회에서 도전의 여정을 이어가고 있다.
장은숙 2024-10-29 10:45:19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
파리 패럴림픽 메달리스트 장영진의 백핸드는 여전히 날카로웠다.
준결승부터 결승까지 3대 0 완승 행진으로 정상에 오른 장영진은 엄청난 훈련의 결과라며 한해를 되돌아봤다.
체대생이던 지난 2013년 교통사고로 척수장애인이 된 장영진, 탁구로 제2의 인생을 연 장영진은 첫 패럴림픽에서 메달 두 개를 따내며 차세대 스타로 떠올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