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제작진들도 근로기준법상 '근로자'로 보고 최저임금을 지급
장은숙 2024-11-19 11:10:19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
구독자 수만 명의 게임 유튜브 채널.
하지만 이렇게 채용된 제작진 대부분은 근로계약서를 쓰지 않았고, 재택근무 형식이었지만 기획과 디자인, 개발은 물론 생방송에 참여하기도 했다.
유튜브는 물론 법의 사각지대에 놓인 다양한 형태의 플랫폼 노동자들의 권리 분쟁에 이번 판결이 미칠 파장이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