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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경기도지사 시절 법인카드 등을 사적 유용한 혐의로 기소된 데 대해 공직자로서 기본조차 갖추지 못했다고 비판 윤만형 2024-11-20 11:43:50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

국민의힘은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도지사 시절 법인카드 사적 유용 혐의를 거론하며 공직자로서의 자질을 비판했다.

사법부를 향해선 이 대표 재판으로 인한 혼란이 가중되지 않도록 신속하고 공정한 재판을 당부했다.국민의힘은 당선 무효형 확정 시 선거 비용을 반환하도록 한 법안 개정을 검토하고 나섰다.1심 선고 직후부터 해당 비용을 가압류 할 수 있도록 한다는 건데, 지난주 이재명 대표의 1심 징역형 선고로 선거 비용 반환 위기에 처한 더불어민주당을 겨냥한 것이다.


민주당이 이재명 대표 선거법 2심 재판에 당 차원에서 변호인 지원을 검토하는 것도 비판했다.한동훈 대표는 한국노총을 찾았다.근로기준법 전면 적용과 정년 연장 등, 노동계 요구에 대해 접점을 찾을 수 있을 거라고 답했다.한동훈 대표는 조만간 민생경제특별위원회를 출범시키는 등 정책 행보에 나섰다.

여당은 할 일을 한다는 걸 보여 주겠다는 전략이라는 게 국민의힘 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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