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표팀이 팔레스타인과 원정 경기에서 아쉬운 무득점에 그치며 A매치 4연승의 상승세가 끊겼다.
김민수 2024-11-20 11:51:11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9일(한국시각) 요르단의 암만 국제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6차전 원정 경기에서 팔레스타인과 1대 1 무승부를 기록했다.
대표팀은 전반 12분 중앙 수비수 김민재의 백패스 실수로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3분 뒤 주장 손흥민이 동점골을 터트렸습니다. 손흥민의 A매치 51호 골로 차범근(58골)에 이어 이 부문 역대 단독 2위로 올라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