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투피엠 멤버 겸 배우로도 활동 중인 '이준호'씨가 탈세 의혹
김만석 2024-12-27 11:24:13
그러자 일각에선 이준호 씨의 탈세 의혹이 제기됐고 소속사는 이를 반박하는 공식 입장을 냈다.소속사는 이준호 씨가 서울지방국세청으로부터 법인사업자 연예인에 대한 비정기 세무조사를 받긴 했지만 애초에 탈세 혐의가 있어서 조사 대상에 오른 건 아니라고 말했다.또 추징금이 부과된 이유도 과세당국과의 입장 차이일 뿐 고의적인 세금 누락이나 불미스러운 일은 없었다고 강조했다.국세청이 이준호 씨를 상대로 세무조사에 나선 배경은 아직 확인되지 않은 가운데 그동안 연예계에선 배우 '송혜교'씨를 비롯해 '이병헌' '권상우' '한효주'씨, 방송인 '박나래'씨 등 많은 스타가 세무조사 후 거액의 추징금을 납부한 바 있다.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
이준호 씨가 지난해 강도 높은 세무조사를 받고 거액의 추징금을 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