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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표가 실용주의를 앞세운 '우클릭' 행보 김만석 2025-02-06 09:15:52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

반도체 특별법에 이어 통상 정책 토론회를 주재한 이재명 대표.

트럼프 2기 행정부의 관세 정책에 대비해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챙겼다.잇따른 이 대표의 '우클릭' 행보에 비명계 대권 주자들은 일극 체제에 대한 우려까지 담아 쓴소리를 내고 있다.김동연 경기지사는 이 대표의 실용주의를 직접 겨냥했고 김부겸 전 총리는 비명계의 비판도 포용해야 한다고 주문했다.당을 떠난 분들에게 이 대표의 사과를 요구했던 김경수 전 경남지사는 복당을 신청했다.아울러 비명계가 개헌을 고리로 연대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이 대표 일극 체제에 대한 본격적인 견제에 나설 수 있을지 비명계 주자들의 움직임이 분주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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