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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순회 경선이 진행중인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충청 표심 끌어안기에 나섰다 장은숙 2025-04-18 10:07:38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

첫 지역 일정으로 대전 국방과학연구소를 찾은 이재명 후보.

방산 수출기업 세액 감면 등 K-방산 공약을 제시하면서 기술 발달로 선택적 모병제도 가능하다고 밝혔다.세종에 국회의사당과 대통령 집무실을 임기 내 건립해 충청권을 행정, 과학수도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앞서 세종에서 출마 선언을 하며 행정수도 세종 이전을 공약한 김경수 후보.'빠른 이전'을 강조하며 이 후보와 차별화에 나섰다.스웨덴의 대표적 친환경 도시 시장과 만나선, 기후 대응이 곧 경제 문제인 시대라며 탄소 저감 정책을 강조했다.이틀째 충청에 머물고 있는 김동연 후보 역시 중원 공략 행보를 이어갔다.개헌을 통해 세종시를 실질적인 행정수도로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대법원, 대검찰청 등 사법기관은 청주로 이전시키겠다며 한발 더 나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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