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NEWS 영상 캡처
최정의 홈런 개수인 499가 새겨져 있는 문학 야구장에서 SSG 팬들은 저마다의 방법으로 500호 홈런을 기원했다.
12연승으로 단독 선두를 질주하던 한화의 상승세를 보여주듯 관중석엔 고산병이란 재치 있는 문구를 든 팬까지 나타났다.
한화는 9회말 투 아웃 상황에서 최인호가 기적같은 동점 홈런을 쳐냈지만, 연장 11회 임종성에게 적시타를 맞고 경기를 내줘 마침내 연승 행진을 마감했다.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
최정의 홈런 개수인 499가 새겨져 있는 문학 야구장에서 SSG 팬들은 저마다의 방법으로 500호 홈런을 기원했다.
12연승으로 단독 선두를 질주하던 한화의 상승세를 보여주듯 관중석엔 고산병이란 재치 있는 문구를 든 팬까지 나타났다.
한화는 9회말 투 아웃 상황에서 최인호가 기적같은 동점 홈런을 쳐냈지만, 연장 11회 임종성에게 적시타를 맞고 경기를 내줘 마침내 연승 행진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