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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 부상으로 빠진 플로리얼 대체 선수 리베라토 김민수 2025-07-01 09:48:22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

리베라토는 한국에 온 지 하루 뒤 훈련을 시작할 정도로 열정이 넘쳤다.

그리고 이틀 뒤 데뷔전에서 곧바로 안타 3개를 몰아쳤고 삼성을 상대론 배찬승의 무려 153km 강속구를 받아쳐 결정타를 날렸다.무시무시한 타구 속도에 구자욱의 수비 실책이 나올 정도였다.여기에 데뷔 엿새 만에 경기를 뒤집는 아치를 그렸는데 앤더슨의 이 결정구 역시 시속 152km!국내 불펜 중 가장 빠른 배찬승도 외국인 에이스 앤더슨도 못 막을 정도로 '6주 단기 알바' 한화 리베라토의 계약 첫 주는 그야말로 화끈했다.6경기 출전 25타수 10안타 1홈런 5타점, 4할의 맹타 특히 선두 싸움에서 해결사가 꼭 필요했던 한화 타선에 안성맞춤이라는 평가다.러브레터, 비브라토 등 비슷한 네 글자 단어라면 모두 별명으로 붙여줄 정도로 팬들의 관심도 뜨겁다.키움의 대체 외국인 스톤의 첫 홈런도 꼭 필요한 순간, 꽤 쏠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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