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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와 이태원 참사 등 사회적 참사 유가족 만난 이재명 대통 정부를 대표해 유가족들에게 사죄 김만석 2025-07-17 09:20:14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

기억과 위로, 치유를 주제로 열린 사회적 참사 유가족과의 대화.

세월호와 이태원, 오송 지하차도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 유족 2백여 명이 한자리에 모였다.이 대통령은 안전보다는 비용을 먼저 생각하는 잘못된 풍토가 문제라고 지적했고, 국가가 국민이 위협받을 때 자리에 있지 못했다며 머리 숙여 사과했다.유가족들은 정부의 진정성 있는 사과와 충실한 정보 공개, 재발 방지책 마련 등을 한목소리로 요구했다.이 대통령은 가능한 모든 범위 안에서 필요한 일들을 해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연일 국민 안전 관련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이 대통령은 관리 부실로 인한 인명 사고에는 책임을 엄중하게 묻겠다며 공직자의 책임도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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