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주군청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산 울주군이 ‘2025년 영남알프스 완등 인증사업’을 완료한 완등 인증자가 3만명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영남알프스 완등 인증사업은 해발 1천m가 넘는 영남알프스 7개 봉우리를 모두 완등한 뒤 모바일 앱으로 인증하면 기념메달을 제공하는 울주군 대표 산악관광사업이다.
2019년 8월 사업 시행 이후 참여자가 꾸준히 증가해 이날 기준 총 4만3천170명이 참여했으며, 이 중 3만명이 완등 인증을 완료했다.
특히 올해 완등자 중 울주군 외 지역 완등자는 92%에 달해, 영남알프스가 전국 각지의 등산객이 찾는 명실상부한 인기 산악 관광지로 자리매김한 것으로 나타났다.
울주군은 올해 완등자 3만명을 대상으로 한국조폐공사에서 제작한 천황산 디자인의 기념메달을 배부할 계획이다.
기념메달은 앞면에 천황산의 봄 풍경을 배경으로 철쭉이 만개한 분홍빛 산의 모습을 담았고, 뒷면에는 천황산의 대표 명소인 사자바위를 새겼다.
완등자는 사전 예약 후 인증물품을 수령할 수 있으며, 배부 일정과 예약 방법은 완등 인증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직 완등에 도전 중인 참가자들은 다음달 30일까지 모바일 앱으로 완등 인증과 인증서 발급이 가능하다.
기념메달 배부 대상인 3만명에 포함되지 못한 완등자는 오는 12월 1일부터 10일까지 한국조폐공사 인터넷 쇼핑몰에서 기념메달을 구매할 수 있다.
울주군 관계자는 “참여자 여러분의 협조 덕분에 올해도 큰 사고 없이 완등 인증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영남알프스를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더 많은 관광객이 안전하게 완등에 참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주군은 올해부터 등산객 안전 확보와 지역 주민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인증 방식을 기존‘일 3봉 제한’에서 ‘월 2봉 제한’으로 조정했다. 또 대한적십자와 함께 완등 인증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기부캠페인을 추진하고, 모금된 기부금을 영남알프스 산림자원 보호 및 육성에 활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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