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NEWS 영상 캡처
159명이 희생된 거리, '기억과 안전의 길'에는 세 번째 가을이 찾아왔다.
감사원은 당시 경찰이 11건의 압사 우려 신고를 유관 기관에 공유하지 않았고, 용산구는 부구청장을 제외한 주요 재난관리 책임자들이 법정 재난 교육을 이수하지 않아 초동 대처가 미흡했다고 지적했다.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
159명이 희생된 거리, '기억과 안전의 길'에는 세 번째 가을이 찾아왔다.
감사원은 당시 경찰이 11건의 압사 우려 신고를 유관 기관에 공유하지 않았고, 용산구는 부구청장을 제외한 주요 재난관리 책임자들이 법정 재난 교육을 이수하지 않아 초동 대처가 미흡했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