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울산시청
울산시는 11월 3일 오후 3시 시청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에서 ‘2025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관계기관 공동대응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 겨울은 지구온난화로 인해 평균 기온이 따뜻해질 전망이지만 한파가 빈번히 발생하는 등 이상기후가 예상된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이와 같은 기후변화 속에서 인명 피해를 최소화할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하며, 각 기관별 대응 방안을 점검할 예정이다.
간담회는 안승대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구군, 울산시교육청, 울산경찰청, 군부대, 울산기상대 등 14개 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해 ‘2025~2026 겨울철 자연재난 종합대책’과 기관별 대응계획을 발표하고, 재난 발생 시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울산시는 대설에 대비해 제설차량 240대와 제설제 1,414톤을 미리 확보하며,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결빙 우려가 있는 31개 도로와 고갯길 24개소 등에 대한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대설 특보 시에는 선제적으로 제설 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배내고개, 마우나고개 등 상습 강설지역에 대한 철저한 제설과 통제를 해 결빙사고에 적극 대비한다.
특히 출퇴근 시 결빙에 따른 교통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민홍보, 사전제설 및 경찰‧소방과의 협조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한파에 대비한 취약 노인 9,027명의 안전을 위해 전담사회복지사와 생활지원사 636명이 전화나 방문으로 안부를 확인한다. 또 상시 보호가 필요한 독거노인과 중증장애인 6,542명에게는 응급안전알림시스템을 통해 응급상황 발생 시 관리 체계를 가동한다.
특히, 저소득 노인가장세대 3,327명 및 경로당 847개소에는 난방비 약 24억 9,0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농축수산 분야에서는 원예작물 2,812농가(1,344ha), 축사 2,602농가, 양식 30개소에 보온조치를 시행하여 피해를 최소화하고, 수도계량기 동파 예방을 위해 긴급복구반 15개 반(81명)을 운영한다.
안승대 행정부시장은 “기후 변화로 자연재난의 빈도와 규모가 점차 커지고 있다”라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관계기관의 공조체계를 강화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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