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부이 반 뜨(Bui Van Tu) 작가가 만든 작품을 베트남 국회의장에게 전달하는 모습과 권성택 대표와 예술가 Bui Van Tu 기념촬영 사진= 코베카 제공
오는 12월 10일 국회에서 열리는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및 한베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시회’를 앞두고, 코베카 권성택 대표가 베트남 측 참여 작가인 부이 반 뜨(Bui Van Tu) 작가와의 협의를 위해 하노이 남동부의 바짱도자기 박물관(Bat Trang Pottery Museum)을 찾았다.
부이 반 뜨 작가는 이번 전시를 준비하며 느낀 소회를 털어놓았다.
▲ 사진= Tran Thanh Man 국회의장과 그의 대표들은 ˝민심의 힘˝ 조명 조각품 접수식에 참석해 작품을 관람하고 있다.= 코베카 제공
그는 “전시의 아이디어는 권성택 대표께서 먼저 제안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마치 위로부터 알 수 없는 힘이 작용한 듯 많은 영감을 얻고 있다”며 “문화교류야말로 서로를 깊이 이해하게 하는 진정한 외교라고 생각한다. 이번 한국 전시를 누구보다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부이 반 뜨 작가는 불과 이틀 전, 쩐 탄 먼(Tran Thanh Man) 베트남 국회의장 초청으로 국회에서 열린 특별한 행사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 사진= 권성택 코베카 대표가 코베카를 위해 특별 제작한 의자에 앉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코베카 제공
그는 80년 전 첫 당대회 당시 호찌민 주석이 투표하는 장면을 빛 조각으로 구현한 작품을 국회에 헌정했고, 국회의장을 비롯한 지도부로부터 “역사와 예술이 결합된 뛰어난 창작”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이번 한국 전시에는 부이 반 뜨 작가뿐만 아니라 한국 측 대표 작가인 문희 작가도 참여한다.
문 작가는 부스 형태의 대형 구조물을 북두칠성 배열로 구성하는 형태의 공동 작품을 선보일 예정으로, 이는 한-베 양국 예술가의 협업이라는 점에서 상징성이 크다.
▲ 사진= Tran Thanh Man 국회의장과 그의 대표들은 ˝민심의 힘˝ 조명 조각품 접수식에 참석한 관계자 기념촬영 사진.= 코베카 제공
부이 반 뜨 작가는 “이 합작 작품은 한국 전시를 마친 뒤, 베트남 국회에서도 전시가 열리도록 추진 중”이라며 “실제 개최가 성사된다면, 이는 베트남 국회에서 열리는 최초의 한-베 합작 전시 이벤트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권성택 대표의 기획과 양국 작가들의 협력으로 진행되는 이번 특별전은 단순한 전시를 넘어, 한국과 베트남 간 문화·예술 외교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양국 관계가 수교 33주년을 맞은 시점에서, 이번 전시가 두 나라의 상호 이해와 우호를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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