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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탈북민, 신뢰한 현지인에 돈 맡겼다 ‘막대한 피해’ 불법체류 신분·은행 이용 불가 악용…생활비와 송금 목적 돈 잃어 윤만형 2025-12-04 10:36:50


▲ 사진=SBS뉴스영상캡쳐


  • 최근 중국 지린성과 랴오닝성에서 탈북민들이 믿었던 현지인에게 맡긴 돈을 돌려받지 못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 대부분 탈북민 여성은 불법체류자 신분으로 정식 취업이 어렵고, 중국인 남편의 생활비에 의존한다.


  • 생활비가 부족하면 식당이나 농장 등에서 아르바이트로 돈을 벌어 송금하거나 생활비에 보태 쓴다.

  • 은행 계좌 이용이 불가능하고, 집에 돈을 두기도 위험해 일부는 현지인을 신뢰해 돈을 맡긴다.


  • 그러나 믿었던 현지인들이 돈을 돌려주지 않아 금전적 피해가 발생한다.


  • 지린시 40대 탈북민 여성 A씨는 1만 위안을 2년간 맡겼다가 돌려받지 못했다.


  • 랴오닝성 30대 탈북민 B씨와 C씨도 각각 2만~2만5000위안을 맡겼으나 한 푼도 회수하지 못했다.


  • 불법체류자 신분 때문에 경찰 신고도 불가능하고, 남편에게 알리기도 어려운 상황이다.


  • 탈북민들은 어렵게 번 돈을 잃고도 보호받을 방법이 없어 앞으로도 피해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 이러한 상황은 탈북민 여성들의 삶을 궁지로 몰고, 신뢰 관계와 생활 안정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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