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 야당 대표들 손잡고 대여 공조 선언
종합특검법 공동 추진…단식 등 투쟁 수단도 검토
장은숙 2026-01-14 09:26:18
▲ 사진=KBS뉴스영상캡쳐
‘차이를 넘겠다’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 아래에서 두 보수 야당 대표가 손을 맞잡았다.
양측은 통일교와 민주당 공천 헌금 의혹 특검,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 의혹에 대한 진상 규명을 위한 특검을 공동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특검법 관철을 위해 단식 등 대여 투쟁 수단도 함께 강구하기로 했다. 공조의 첫 행보로 우원식 국회의장을 항의 방문해, 오는 15일 본회의에 종합특검법 상정을 막아달라고 요구했다.
다만 대여 투쟁에는 협력하기로 하면서도, 지방선거 연대 가능성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두 야당은 법제사법위원회에서 강행 처리된 2차 종합특검법안과 관련해, 내일(15일) 본회의 처리 의지를 재차 확인했다.
한편 조국혁신당은 국민의힘을 협상 파트너가 아닌 진실 규명의 대상이라고 비판했다. 아울러 민주당이 통일교 특검법을 보류한 데 대해서도 유감을 표하며 강하게 반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