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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 생존 비밀 ‘ULK1’ 단백질 규명…치료 가능성 제시 장은숙 2026-01-30 17:01:38


▲ 사진=KBS뉴스영상캡쳐

국내 연구진이 췌장관선암(PDAC) 세포가 극한 환경에서도 살아남는 이유로 자가포식을 조절하는 단백질 ULK1을 규명했다. 


ULK1은 암세포가 스스로 일부를 분해해 에너지와 재료로 재활용하게 하는 핵심 조절자 역할을 한다. 


마우스 모델에서 ULK1 기능을 차단하자 암세포 성장 속도가 감소하고, 면역억제 환경이 약화되며 항암 면역세포 활성은 증가했다. 


췌장암 환자 조직 분석에서도 ULK1 활성이 높은 경우 항암 면역세포의 활동이 억제돼 있었다. 


연구팀은 ULK1 억제를 통해 암세포 생존을 약화시키고 종양 미세환경을 항암 면역에 유리하게 바꿀 수 있는 치료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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