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노인회 동구지회
[뉴스21일간=임정훈]
대한노인회 울산광역시 동구지회는 천두식 현 지회장의 임기 만료에 따라 제14대 지회장 선거를 오는 2월 12일 실시하기로 하고 후보자 등록을 받은 결과, 현 지회 수석부회장인 권득시 후보가 단독 출마하여 후보자 등록 마감일인 2월 6일 당선이 확정됐다.
신임 권득시 당선자의 임기는 2026년 4월 1일부터 2030년 3월 31일까지 4년간이다.
이번 지회장 선거는 경쟁 후보 없이 단독후보로 선출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는 권득시 당선자가 그동안 수석부회장으로서 지회 운영과 각종 사업에 성실히 참여하며 책임 있는 역할을 수행해 온점과, 향후 지회와 경로당 발전을 위한 비전을 제시해 대의원들로부터 두터운 신뢰를 얻은 결과로 평가된다. 아울러 지회의 안정적인 운영과 중·장기적 발전을 위해 연속성이 중요하다는 공감대가 대의원들 사이에서 형성된 점도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
권득시 당선자는 출마 공약으로 동구노인회관 신축 추진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울산 동구지회 건물은 건립된 지 37년이 경과한 노후 시설로, 신축이 절실한 숙원사업이다. 새롭게 건립될 동구노인회관은 단순한 지회 사무공간을 넘어 노인대학과 각종 여가교실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복합공간으로 건축하여, 어르신들의 소통·여가·교육·복지가 함께 이루어지는 동구 노인의 구심점이자 싱크탱크 역할을 수행하게 될 예정이다.
또한 지역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울산 동구 어르신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이용할 수 있는 동구노인회관을 신축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와 함께 경로당 회장 활동비 및 경로당 운영비 인상, 경로당 환경 개선, 각종 프로그램 확대 운영, 회원 확충을 통한 조직 활성화, 지자체 및 관계기관과의 협력 강화 등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다.
권득시 당선자는 당선 소감에서 “단독후보로 등록되어 당선된 것은 경로당 회원 모두가 화합과 단합을 중요시하며 앞으로 더 잘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있다”며 “당선의 기쁨보다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4년간 현장 중심의 대한노인회 운영을 통해 어르신들이 존중받고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며 “어르신들 또한 지역사회의 당당한 일원으로서 동구 발전에 중요한 한 축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권득시 당선자는 1941년생으로 동국대학교 행정대학원 2년 과정을 수료했으며, 경상남도의원, 울산광역시 초대 시의원, 새마을금고 이사장을 역임했다. 또한 2018년부터 월봉경로당 회장을 맡아왔고, 2023년부터 현재까지 동구지회 수석부회장으로 활동해 왔다. 수상 경력으로는 국민포장과 국무총리 표창 등이 있다.
앞으로 권득시 당선자가 이끌어 갈 대한노인회 울산 동구지회는 조직의 내실을 다지는 한편, 울산광역시 연합회와 긴밀히 협력하여 경로당 분위기 쇄신과 변화하는 고령사회에 적극 대응하는 미래지향적인 대한노인회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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