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이란 공습 배경으로 ‘선제공격·암살 시도설’ 강조
공습 불가피성 주장 속 실제 증거는 제한적
장은숙 2026-03-04 15:15:43
▲ 사진=SBS뉴스영상캡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 공습 직후 연일 이란의 선제공격 가능성과 자신에 대한 암살 시도설을 언급했다.
트럼프는 “우리가 공격하지 않았다면 이란이 먼저 공격했을 것”이라며 군사작전 불가피성을 강조했다.
공습 발표 당시 그는 미국 국민 보호를 위한 ‘임박한 위협 제거’를 목표라고 설명했다.
공습 후 미 의회 비공개 브리핑에서는 이란의 선제공격 징후를 뒷받침할 근거는 명확히 제시되지 않았다.
트럼프는 자신에 대한 암살 시도가 두 차례 있었음을 언급하며, 이번 공습 배경과 연관시켰다.
2024년 대선 후보 시절 발생한 암살 미수 사건과 이란 관련성은 명확히 확인되지 않았다.
미 연방 검찰은 이란 배후 추정 살인 청부 음모 두 건을 기소했고, 트럼프가 이를 염두에 뒀을 가능성이 있다.
트럼프는 공습 발표 직후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란의 대선 개입 및 암살 모의 관련 언론 보도를 공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