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이스라엘 공방 격화…도심 시위와 민간 피해 확산
테헤란 반미 시위 이어져…양측 보복 공격에 전쟁 장기화 우려
장은숙 2026-03-10 15:11:45
▲ 사진=YTN뉴스영상캡쳐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 가능성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란 수도 테헤란 도심에서는 대규모 반미 시위가 이어지고 있다.
시위에 참가한 시민들은 미국을 규탄하는 구호를 외치며 결집하는 모습을 보였다. 최근 최고지도자로 선출된 모즈타바 하메네이는 미국의 암살 위협 가능성이 제기되는 상황에서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시위대는 새 지도부에 대한 지지를 표명하며 장기 항전을 강조했다.
한편 이란에 대한 선제 공격 이후 이스라엘 내부에서도 긴장이 이어지고 있다. 일부 지역에서는 갑작스러운 폭격으로 민간인이 피해를 입는 사례가 보고되고 있다. 정확한 피해 규모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이란의 보복 공격으로 사상자가 점차 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민들은 지하주차장 등 임시 대피시설에서 생활하는 등 일상에 큰 변화를 겪고 있다.
이란은 장기간 대응할 준비가 돼 있다는 입장을 밝히며 강경한 태도를 유지하고 있다. 이스라엘 역시 이란뿐 아니라 친이란 무장단체인 헤즈볼라가 활동하는 레바논 지역에 대한 군사 압박을 강화하고 있다.
양측의 군사 대응이 확대되면서 전쟁의 출구를 찾기 어려운 상황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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