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이번 캠페인은 봄철 나들이객이 늘어나는 시기를 맞아 자칫 소홀해질 수 있는 주변 안전 시설물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겨우내 쌓인 쓰레기를 정비하여 주민들에게 깨끗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봉사단원들은 옥성나들문 일대의 보행로 파손 상태와 조명 점등 여부 등 야간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들을 세밀하게 살피며 모니터링 활동에 열의를 보였다. 이어 진행된 내황공원 환경정화 활동에서는 담배꽁초와 플라스틱 등 무단 투기된 폐기물을 대거 수거하며 쾌적한 공원 환경 조성에 구슬땀을 흘렸다.
김용배 안전모니터봉사단 중구지회장은 현장에서 회원들을 격려하며 "우리의 작은 실천이 중구민의 안전을 지키는 든든한 파수꾼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중구청과 손잡고 지역 내 안전 사각지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개선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중구청 관계자 또한 "늘 현장에서 발 빠르게 움직여 주시는 안전모니터봉사단에 감사드린다"며, "민·관 협업을 통해 더욱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고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안전 도시를 실현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안전모니터봉사단 중구지회는 이번 3월 활동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봄철 안전 점검 기간에 돌입하며, 앞으로도 재난 예방 홍보와 위험 요소 신고 등 다각적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