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뉴스영상캡쳐
오는 21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그룹 BTS의 복귀 공연이 열린다.
세계 각국에서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을 포함해 최대 26만 명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시는 공연 전후 관광에 나설 외국인 방문객을 위해 다양한 즐길거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20일과 21일 저녁에는 서울식물원과 세빛섬, 청계천을 비롯해 반포대교 등 주요 한강 대교에서 BTS의 복귀를 축하하는 경관 조명이 연출된다.
또 N서울타워와 롯데월드타워에서도 조명을 밝히는 등 서울 전역을 거대한 공연장과 같은 분위기로 조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반포대교 달빛무지개 분수에서는 BTS 음악을 배경으로 한 화려한 분수쇼가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공연장 주변인 세종대로와 주요 관광 명소에 7개 국어로 번역된 외국인 관광객 환영 문구도 부착한다.
공연장 밖에서도 서울의 매력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한강과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일대에서는 다양한 문화 행사와 관광 프로그램이 열린다.
또 한강버스 선착장 7곳의 옥상을 개방해 야경을 즐길 수 있도록 하고, 공연 전날부터 이틀 동안 한강버스 하루 무제한 승선권도 특별 발행한다.
이와 함께 케이팝을 주제로 한 관광 코스와 서울 주요 관광 명소, 문화 행사 정보를 담은 안내 책자도 관광객들에게 배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