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부, 20~21일 '한·중남미 무역·투자포럼' 개최
윤정 2011-10-13 14:01:00
기획재정부와 미주개발은행(Inter-American Development Bank, IDB)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한·중남미 무역·투자포럼'이 20~21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다.
이번 포럼은 한국과 중남미 기업들에게 각각 무역과 투자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과 모레노 IDB 총재를 비롯해 양측 고위관료 및 기업 CEO 등이 함께할 예정이다.
포럼 첫날인 20일에는 한국과 중남미 지역의 무역·투자에 대한 패널토론이 펼쳐진다. 양측 정부인사와 학계 및 민간 전문가들이 △지속가능한 재생에너지 발전의 잠재력 △IT 및 운송 인프라에 대한 투자의 중요성 △IDB와 민간 채널을 통한 무역 금융 및 장기 자금조달 방안 △기업환경 개선 등에 대해 논의한다.
21일에는 양측의 무역ㆍ투자 관련 기업 CEO들이 함께하는 '1:1 비즈니스 상담'이 열린다.
재정부는 포럼에 앞서 20일 오후 2시 신라호텔에서 모레네 IDB 총재가 참석하는 기자회견을 갖는다.
이번 포럼은 한국과 중남미 기업들에게 각각 무역과 투자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과 모레노 IDB 총재를 비롯해 양측 고위관료 및 기업 CEO 등이 함께할 예정이다.
포럼 첫날인 20일에는 한국과 중남미 지역의 무역·투자에 대한 패널토론이 펼쳐진다. 양측 정부인사와 학계 및 민간 전문가들이 △지속가능한 재생에너지 발전의 잠재력 △IT 및 운송 인프라에 대한 투자의 중요성 △IDB와 민간 채널을 통한 무역 금융 및 장기 자금조달 방안 △기업환경 개선 등에 대해 논의한다.
21일에는 양측의 무역ㆍ투자 관련 기업 CEO들이 함께하는 '1:1 비즈니스 상담'이 열린다.
재정부는 포럼에 앞서 20일 오후 2시 신라호텔에서 모레네 IDB 총재가 참석하는 기자회견을 갖는다.
- TAG





